9 주차 블로그 챌린지 - 1차 팀플 후기

 

[ 1차 프로젝트 회고 ]

 

프로젝트 목표:  웹서비스 개발 

기간 : 1월 8일 ~ 1월 21일  ( 2 주 ) 

팀원:  5명 

후기 : 

 

웹서비스 를 만들어보는 1차 프로젝트가 종료되었다.

 

아쉬움이 너무 많이 남는다. 

 

프로젝트는 총 2주로 진행되었고,  시작은 첫주 월요일이였다.

첫 주, 수요일까지 팀장을 결정해서 팀프로젝트가 진행 됐어야 했다.

 

 

저번 스터디 팀 프로젝트때 팀장을 하며 나의 부족함을 많이 느꼈었기에 

이번에는 꼭 팀원으로만 있으려고 다짐했었다.

 

그러나 수요일이 지나고 목요일이 되었지만 아무도 팀장을 하신다는 분이 없었고   우리 팀 그룹 채팅방은 조용햇다. 

아무런 팀 작업 진전이 었었고  이미 다른 팀들은  팀활동을 시작해서 개발에 들어간 단계였다.

 

 

나는 어쩔수 없이 또다시 팀장을 맡았다. 

 

늦게 시작했기 때문인건지 팀원들 대부분이 팀활동 집중에 어려움을 겪었다. 

 

팀원은 총 5명이였으나 중간에 두분정도가 개인 사정으로 참여를 못하게 되셨다 

나 포함한 2명만 프로젝트에 일정을 따라오실수있는 상황이였다. 

 

심지어 팀장임에도 개발하는것을 따라가는것도 조금 버거운상태였기에  

팀원들 분들께 좀 더 격려하고 이끌어드리는 과정을 제대로 못했다. 

 

그래도 오늘 어찌저찌 발표와 팀프로젝트는 종료되었지만

하기싫었어도 팀장이 되었다면 제대로 했어야하는데 그러지 못한것이 

 

제대로 재촉하고 이끌어서 각자가 포트폴리오를 가져가도록 유도하지 못한것이 몹시 아쉬웠다. 

 

팀프로젝트할때 생기는 시너지를 전혀 얻어가지 못했다.

 

그래서 발표는 종료되었지만 

 

이번 프로젝트에 원래 했어야하는 개발목표들을 

 

다음주 일주일동안 개별적으로 연락을 드려서 1대1로 같이 개발하는 시간을 가지기로했다.

 

이번 프로젝트가 첫번째 개인프로젝트였던 만큼 나는 같은 팀이였던 모두가 그럴듯한 웹서비스 포트폴리오를 가지고 가기를 원한다.

 

이게 너무 욕심인가 후회도 되지만 아무튼 남은 일주일 나머지반에서 내가 미흡했던 부분도 함께 다시 맞춰가면서 

 

발표에 연연하지 않고 마저 해볼 계획이다. 

 

 

추천인 코드 : o6i4B3y95   :  앨리스트랙 참여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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