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을 읽고 있는 분들은
우선 국비지원 KDT ( K digital training ) 백앤드 트랙 ,키워드로 들어오실 분이 많을것이다.
일단 결론부터말하자면 앨리스 클라우드 트랙
백앤드로 취업하기에 강력 추천한다
이유 : 나 취업함
( //심지어 나는 가족에게 앨리스 추천해서 동생이 듣고있음 ㅋㅋㅋㅋ
AI 트랙이긴한데, 프론트 +백앤드 + AI 다 해서 엄청 고생중 ㅋㅋㅋ )
이 게시글은 수료후 후기 작성시 네이버 3만원 포인트도 제공 에 포함된다.
그러나 3만원...솔직히 요즘에 김밥 3500원 시대인데 3만원이면 외식 3번하면 없다
그렇게 큰돈도 아니고 단순히 후기 3만원때문에 적으면 이렇게 열심히 적을 필요도 없다
그러니 백퍼센트 솔직하게 적고 있다. 결론에 가면 단점도 많으니깐 알아서 본인이 걸러서 필요한 정보만 얻어가길 바란다
일단 취업한것 자체도 기쁜데
내가 목표한 조건에 맞는 회사에 들어갔다. (연봉5이상 )
그과정에서 앨리스의 지원이 너무 컸고, 본인이 열심히 참여할 의지가 있다면
정말 많은것을 얻어 갈 수 있다.
나는 오프라인 학원도 1년정도 수강해봤는데, 그때는 거액의 돈을 내고 다님(대략 5백),
1~6월까지는 열심히 했는데 6~ 12월까지 과정에서 중도 탈락했음 .
// 혹시나해서 적지만 내가 최근 들은 클라우드 트랙과 관련없는 게임학원이였음
결국에는 자기가 얼마나 의지가 있느냐에 따라서 참여도가 다르게 나옴
오프라인 vs 온라인
이렇게 비교할때 자기 객관화가 우선 필요함
단순히 이래서 오프라인이 좋다. 저래서 온라인이 좋다. 이런건 의미가없다.
본인한테 가장 적합한 가장 효과가 좋은 교육과정을 잘 골라서 들어야 된다.
자기가 의지박약이 너무너무 심하다면 사실 오프라인해도 안 하는건 동일하다 ㅋㅋㅋ
하지만 아무튼 오프라인 교육과정에 비해서는 자체휴강에 대한 부담감이 적을 순 있다
( 나는 KDT 에서 출석 80퍼이상을 채워야 교육 지원비로 식비 및 월세 낼수있어서 열심히 들었다 , 그리고 취업도 중요하니깐 어차피 시작했다면 그냥 열심히 들을 수 밖에)
[ 주의 ] 나는 클라우드 1기 커리큘럼 기준이고, 현재는 커리큘럼이 변경되었다.
아래 링크에서 상세 정보 확인가능
또는 제일 아래에 2024. 6월 기준 교육과정 내용 참고
1. 교육과정
- 교육과정은 총 4파트로 이루어져 있다.
웹프로그래밍 기초 / 백앤드 기초 / 백앤드 중급 / 클라우드 컴퓨팅
와 근데 이걸 어떻게 6개월안에 다 우겨 넣은건지 대다나다 앨리스... 수강생들 죽으려고 한 이유가 있었지 ... 이게 되나? 했는데 결국 다 수업하더라...ㄷ..ㄷ
- 웹프로그래밍 기초
1~ 3주차 과정,
자바기본문법이랑 클래스 완성도는 솔직히 말해서 쉽다. 왜냐면 앨리스 교육은 앨리스 사이트에서 이뤄지는데 다들 요즘 GPT 쓰잖아... 걍 수업 대충이라도 듣고 컴퓨터 공학 전공자라면 다아는 내용이다. 그리고 앨리스 트랙은 시험쳐서 수업듣는데 시험칠때 미리 제공하는 수업내용임 ,
근데 이때 절대 긴장을 놓으면안된다. 이떄 진도를 미친 사람처럼 빼서 미리 예습해야한다.
나중에 너무 힘들었던게 스터디를 시작하는데 그게 진짜 수업이랑 같이 진행하면서 완전 지옥이 된다... 그러니깐
명심하고
1 주차에는 그냥 1~2주차다 듣고
2주차에 3~ 4 듣고
3주차에 5 ~ 6 듣기를 너무너무 추천함
( 아마 수업이 차례대로 열리긴할텐데 그래도 그전 기수 수업도 들어볼 수 있었던
것 같으니깐 바로 이전 기수 수업들어가서라도 미리 예습하기를 추천한다 )
왜냐면 진짜... 스프링..<< 이 놈이 나오는 순간 모든 수강생들 전부 다 울면서 수업을 못쫒아감
너무 어려움 강사님 진짜 친절하신데
그냥 밥아저시 같음 진짜 죄송한데 너무 어려워요 ....
수강생들은 수업중에 핑시트 체크하는데 ( 구글스프레드엑셀에 문제 풀었는지 체크하는거 ) 나만그럴수도있는데
이해못해도 대충 사람들 한거 같으면 이해했다에 체크했다.
강사님게 수업 못따라가는게 너무 죄송해서 눈치보다가 체크하게됨....
여러분들은 예습을 안하는 놈팽이 궁둥짝같은 저처럼 끔찍한 실수를 저지르지 말고 꼭...
야자시간에 코치님들 바지 끄댕이라도 붙잡고 꼭 물어서 다 이해하시길...
예습정말 추천
- 백앤드 기초
대망의 스프링이 포함된 백앤드 기초.. 이때 데이터 베이스 기초가 처음에는 뭐야 select ? 껌이지 누워서 죽먹기 이러면 안
된다..
조인 / 서브쿼리 이너조인 아우터조인 나오는 순간 지옥이다. .
무조건 무조건 예습하고 .스프링을 받들 준비를 해야한다.
이 시기에 제일 많이 중도탈락 하시는 분이 생겼던것 같다
(나도 솔직히... 돈없어서 취업이 너무너무 급한게아니였다면 중도탈락 너무 하고싶을정도였음 ㅋㅋㅋ넘 어려워 )
그리고 개인 프로젝트 나오는데 좀다행인게 이게 팀이긴한데 개인 프로젝트라서 저장소도 그냥 다 개별이다
그러니깐 솔직히 나는.. 수업에 집중하기를 더 추천한다. 이때 개념이해를 놓치면 진짜 뒤로갈 수 록 더 지옥이다
여기까지만 들어도 솔직히 이해했다면 소기업 정도 규모 취업 가능 하다
( 이해의 기준, 개념 면접에서 물어보면 대답가능한 정도를 말함 ex) JDBC가 뭐냐 SPRING이 뭐냐 CRUD 뭐냐 spring MVC설명, DAO 뭐냐 , AOP 등등 대충 키워드 쭉 나온다 , 배운것들은 항상 GPT 같은 AI 채팅으로 요약해서 중요키워드 정리해달라한다음 혼자서 복기 해보자 )
- 백앤드 중급
내가 이때 취업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죄송합니다.. 팀프로젝트 팀원 여러분 탈주닌자 저를 매우 욕하셔도 저는 할말이 없습니다...
솔직히 백앤드 기초까지 듣고취업해도 되지만
이부분 수업이 너무 중요하고 이때하는 스프링 기반의 웹서비스 팀프로젝트가 특히
진짜 포트폴리오로 쓰기 진짜 좋다.
그러니깐 시간적 여유와 재정적 여유가 된다면 꼭 여기까지 다 듣고 팀프로젝트 완료한다음 취업준비 시작하기를 추천
- 클라우드 컴퓨팅
클라우드 컴퓨팅 부분은 좀 미지의 영역이긴하다
취업 준비할때 솔직히 ㅋㅋㅋ 프로그래머스 이런곳 문제 푼다고 정신없어서 열심히 못들었다.
근데 결국에 GraphQL / Docker / 전부다 현재 회사에서 사용하고 있고
열심히 안들어서 울면서 복습중이다. 그냥 최대한 앨리스에서 제공하는 수업 커리큘럼을 다 배우고 그뒤에 취업하는게
포트폴리오 결과도 완성도 높고 유리하다.
2. 수업형태
- 앨리스가 진짜 좋았던게 나는 앨리스 교육 플랫폼에서
짧은 강의를 듣고 짧은 퀴즈 풀도록 되어있어서 너무 좋았다.
다른 기수는 어떤지 모르겠는데.
1기는
월 / 수 / 금 은 앨리스 플랫폼으로 강의 + 퀴즈 , 금요일은 한주동안한것 복습시험 치기
화 / 목 강사님들이 화요일 오전 이론 / 오후 실기 / 목요일 오전 이론 , 오후 실기 이렇게 파트를 나눠서 실시간 강의를 해주시는데 이 방식이 공부하는데 아주 좋았다.
디스코드로 실시같으로 소통하면서 화상 화면으로 강의를 따라하니 내 화면을 안켜도 된다는게 또 엄청난 장점이였다.
다들 집에서 안씼고 더럽게 있으니깐 ㅋㅋㅋㅋ
집에서 공부할땐 그냥 수업에만 집중가능하다
3. 취업지원
크게 앨리스에서 취업지원은 3가지 정도인것같다.
1. 앨리스 연계 회사 제공
2. 코딩문제 + 알고리즘 제공
3. 자격증 + AWS 가상환경 비용 지원
+ 블로그 챌린지 참여하면 소소하게 기프티콘 매주 받을 수 있다. 1~9회는 커피쿠폰 10회 20회 30회 는 치킨쿠폰이던가? 아무튼 소소하게 있는 지원들 전부 다 챙겨받자
1. 앨리스 연계 회사 제공
일단 앨리스가 교육기관이기도 한데,
인프런 처럼 강의판매 + 회사 상대로 코딩 시험 제공 + KDT 국비지원 수업 등등
다양한 서비스로 먹고사는 기업이라서
생각보다 연계된 회사가 많다.
그래서 앨리스를 통해서 소개받은 회사들도 나름 중소에서
코딩할때 마구잡이식이 아니라
디자인 패턴이나 최신기술에 관심이 있는 체계가 잡히 회사들로
소개를 해주기때문에 질이 좋은편이다.
물론 당연히 나는 여러분이 취업할때는
점핏 / 원티드 / 잡플래닛 / 사람인 /// 등등 유명한 취업플랫폼에서
대기업 -> 중견 -> 유니콘 스타트업 ->
이런식으로 자기가 아는 최고 높은곳에서 낮은곳 순으로 지원한다음
다 떨어지면 앨리스에서 소개해주는 회사로 가는데 한표다.
그렇게해야지 내 실력 기준 가장 좋은 회사에 갈수있다
초보 라고 쫄지 말고 무조건 큰회사부터 이력서 넣어야한다.
포트폴리오 한개 있다면 교육과정 다 수료했다면
네 카 라 쿠 배
전부다 지원해보고
지원해서 어차피 떨어져도 어차피 못갈회사 잘 찔러본거고.
코테 기회가 오면 내 경험되는거니깐 떨어져도 너무 좋은것임
아 나는 그리고 ㅋㅋㅋㅋㅋㅋ 이력서 300개 지원했고.
대략 한주에 50개 정도씩 뿌렸다.
한번에 300개 지원하지말고 약 50개정도로 뿌려야 한다.
그래야 코테날짜가 중복 안된다. .
그리고 이력서 첨삭도 무료로 해주는 곳 많으니깐 꼭 찾아서 지원받고 첨삭 받자.
( 이거 개발자 전용으로 이력서 무료 첨삭도 해준다. 개발자 출신이신분이 해주니깐 뭐더라 꿈날개 취업지원? 이런걸로 검색해보길 바람 )
점핏이 이력서 만들기가 나는 제일좋았고 개발자 전용 관이라서 회사 조건 필터 걸기도 좋았다.
아무튼 두려워하지 말고 무작정 넣어보고 본인역량에서 갈수 있는 가장 좋은 곳에서 시작하시길 바란다.
2. 코딩문제 + 알고리즘 제공
이건 앨리스 플랫폼에서 수업열리듯 코딩문제랑 알고리즘을 제공한다.
그리고 강의 질도 꽤 괜찮아서 파이썬, 자바 언어도 다양했고 진짜 코딩 테스트 할때 도움이 된다.
이게 코딩문제를 지원하는것도 좋은데 이거 코치님들께 요청드리면 또 코딩테스트 문제같은것 몇개 찝어주시기때문에
무조건 적극적으로 요청하고 보자 .
일단 받은 정보는 꼭 정리를 잘해서 취업준비할때 바로 찾아볼수있게 해두자
3. 자격증 + AWS 가상환경 비용 지원
아래 자격증 관련 수업을 수강생들에서 무료 지원한다.
시간과 기회가 된다면 무조건 다 챙겨듣자.
SQLD 자격증
쿠버네티스
서비스 기획
생성 AI (LLM 과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생성 AI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기초 지식)
AWS 솔루션 아키텍쳐 자격증 합격 패키지
응시료 환급 가능 자격증
- AWS 자격증
- SQLD 자격증
- ADsP 자격증
- TOPA 자격증
4. 결론
- 아래 해당 되는 사람은 앨리스 트랙 추천.
오프라인 수업들으러 이동하는 시간이 너무 아깝다.
밖에서 사람들과 만나서 이야기하는게 귀찮다. 코딩만 딱 배우고싶다.
클라우드 하나도 모르지만 백앤드 취업하고싶다.
앨리스 트랙 프리트랙에서 플랫폼 교육방식이 본인에게 맞았다. ( 짧은 강의 + 짧은 퀴즈 구성 )
취업에 대한 압박이 있고 생활비가 급하다 ( 그러면 교육들으면서 돈받기..최고..따봉쓰 )
- 아래에 해당하면 비추천
온라인 수업은 자체 휴강이다.
온라인은 켜놓고 딴짓 확률 100퍼이다.
집에 돈이 많다.
취업에 대한 압박이 별로 없는 상태이다. ( 왜냐면 좀 절박해야지 온라인 열심히 하게되는게 좀있다 )
앨리스 오프라인 강의실 무조건 사용할건데 위치가 마음에 안든다 ( 위치 서울 성동구 아차산로17길 48 성수낙낙 / 부산)
- 앨리스 장점
매니저님들께 요구하면 뭔가 나온다. ( ex) VM 사용가능 기간이 너무 짧아요.! -> 취업후 포트폴리오로 쓸수 있게 더 늘려주심
디스코드로 코치님들과 소통이 가능하다. 그냥 싸가지 없더라도 일단 배우고보자 전부 물어보자
(물론 GPT 한테 먼저 물어보기 + 구글링 해보고 그래도 답이 안나오는 문제를 물어보자 )
팀 프로젝트가 많고 클라우드 트랙에서 최종프로젝트는 프론트앤드 개발자 분들과 함께 진행해서 퀄리티를 어느정도 보장 가능이다. 포트폴리오로 쓰기 좋다
- 앨리스 단점
매니저님들이 팀워크 빌런에게 패널티를 줄 수 없다.
(결국 팀과제랑 동일하다.. 한명이 이상하면 한명 없다고 생각하고 개발일정 잡을때 참고하면된다 )
매니저님들 교육수강생이 너무 많아서 정신이없다 .필요한게 있다면 적극적으로 요구하자
팀원이 랜덤으로 걸리는데 참여도 낮은 팀원이나 중도탈락 팀원 걸리는게 운빨이다.
(앨리스측에서 실력에 맞춰서 팀분배를 하기는 한다 그럼에도... 누군가는 중도취업한 나처럼 탈주하게 됨 )
앨리스 말고도 솔직히 요즘에 국가에서 4차 산업 관련으로
진짜 많은 온라인 교육을 지원하고 있어서
아래 사이트에서 자신에게 맞는 교육으로
잘 찾아 듣기를 바란다.
부트캠프 관련 비교 사이트
: https://boottent.com/camps?categories=web
5. 신규 교육과정 ( 2024년 06 월 기준 )
바뀐 과정이 내가 배운 과정에서 크게 달라진건 graph QL 이 빠진것 정도?
결국 커다란 뼈대는 동일하다.
가장 최신정보는 위에서 말한것 처럼 아래 링크에서 확인가능하고 ,
아래 정보는 2024년 06월 기준정보로 대략적인 커리큘럼이 이렇게 흘러가는 구나 하고
파악하는 정도로만 참고하자 .
Part 1 Java 프로그래밍
- Java 개발 환경을 구축하고, 자바 기본적인 문법과 개념을 다루며 프로그래밍 개발에 입문합니다.
- 객체지향 프로그래밍(OOP)의 개념과 Java를 활용한 실제 프로그래밍 기술을 배워 유연하고 확장 가능한 개발 방법을 익혀봅니다.
Part 2 데이터 관리 및 애플리케이션 개발
- 웹에서 데이터를 주고받는 방법부터 네트워크와 데이터베이스 기초에 대해 학습하며 데이터 관련 핵심 개념을 학습합니다.
- 백엔드를 구성하기 위해 자바 기반의 서버 구축을 위한 Spring 프레임워크을 익히고, 프론트를 구성하기 위해 웹 개발의 기본인 HTML, CSS, JavaScript를 배워 웹 개발 구조 전반에 대한 이해력을 갖춥니다.
Part 3 고급 백엔드 개발
- Spring MVC를 활용하여 웹 애플리케이션을 어떻게 개발하는지를 배우고, 복잡한 쿼리와 데이터베이스와의 세밀한 상호작용을 처리하여 Spring 데이터와 JPA를 학습합니다.
- Spring 기반의 웹애플리케이션을 빠르고 쉽게 구축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Springboot 프레임워크로 웹구현 방법을 익히고, 안정적이고 보안을 강화하기 위해 Spring Security를 학습합니다.
Part 4 클라우드 배포 및 DevOps 기초
- 가상화 기술을 이용한 클라우드 컴퓨팅 환경에서 서버를 구동 및 서비스 구축하는 방법을 통하여, 디지털 환경에서 필요한 기술 역량을 습득합니다.
추천인 코드 : o6i4B3y95 : 앨리스트랙 참여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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